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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2

👩‍👧‍👦 이마트의 MZ직원이 꼽은 최고의 양성평등 제도는? 💼 이마트는 다양한 모성보호 정책과 육아 지원 제도를 운영하며, 남녀 직원 모두가 균형 잡힌 일과 가정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복지: 사내 어린이집이마트 홍보팀의 묘연정 과장(31)은 22개월 된 딸을 키우며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가장 큰 도움을 받은 복지 제도는 바로 사내 어린이집입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 반까지 운영되는 어린이집 덕분에 그녀는 여유로운 출근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임신 중에도 일할 수 있는 비결: 근로단축 제도묘 과장은 임신 중 근로단축 제도의 혜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제도를 통해 급여 차감 없이 하루 5시간 근무가 가능했으며, 그녀는 임신 8주부터 출산 직전까지 이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묘 과장은 "초산이라 신.. 2024. 10. 11.
윤 대통령 "잘 먹어야 훈련도 잘하고 전투력도 생긴다"고 했는데...2024년 병사 급식 예산 동결, 간식비 삭감… 병사 복지 후퇴 우려 정부가 내년도 병사 급식 예산을 동결하고, 간식비까지 삭감하기로 결정하면서 장병들의 복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명절과 국군의날에 지급되던 특식마저 폐지될 예정이어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잘 먹어야 전투력이 생긴다"고 말한 것과는 반대로, 현실은 장병들의 식사 질이 더 악화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병사 급식 단가 3년째 동결, 간식비는 삭감내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병사들의 기본 급식비는 1인당 1만3000원, 한 끼에 4333원으로 동결됩니다. 이 급식 단가는 이미 3년째 오르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영외 병사들의 식사 지원을 위한 매식비 역시 7000원으로 유지됩니다. 문제는 물가가 오르면서 이런 동결된 급식비가 실질적인 급식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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