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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의협 회장, 두바이로부터 영입 제안… "글로벌 의사로 도약할 때"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두바이로부터 의사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며 정부를 비판해온 노 전 회장은 이번 제안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바이 측의 파격적인 영입 제안10월 6일, 노환규 전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바이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안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제안을 받았다”며 앞으로는 “대한민국 의사”가 아닌 “글로벌 의사”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노 전 회장은 두바이 측에서 “당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드림팀을 만들어주겠다”는 제안을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두바이에서 활동할 흉부외과 및 혈관외과 의사들에게 연락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 2024. 10. 7.
"의사 커뮤니티에 올라온 충격 발언…'매일 천 명씩 죽어 나갔으면'" "다 죽어 죽으라고. 너희들과 협의하는 단계는 지났어""진짜 개돼지 XX들 조금도 동정심이 안드네""개XX들 매일 천 명식 죽어 나갔으면 좋겠네" "드러누울수록 의사 가치는 오히려 올라간다""검사·변호사 따외와는 달리 필수적이며 대체 불가 인력이기 때문이다""죽으라고 눕는 거지 더 죽어라 더, 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의사와 의대생들만 접근할 수 있는 게시판에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와 응급실 내 혼란 상황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매우 과격하고 폭력적인 언어로 구성되어 있다. 작성자는 "협상은 끝났다. 너희들은 죽어도 싸다"라는 극단적인 문구로 시작해, "진정한 개돼지들, 전혀 동정심이 들지 않는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또한, "매일 천 명씩 죽.. 2024. 9. 11.
"의정 갈등 속 해외로 눈 돌리는 응급의학과 의사들, 학술대회 성황" 최근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면허로 해외에서 의사하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이날 강연에서는 캐나다와 미국 등 해외로 진출한 한국 의사들이 연사로 나서, 현지에서의 근무 경험과 처우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국내 대형병원에서 근무하다가 해외로 이주한 의사들로, 해외의 근무 환경과 한국의 현실을 비교하며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호주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현직 응급의학과 의사도 강연에 참여해 해외에서의 경험담을 나눴습니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은 "많은 젊은 의사들이..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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