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상4

💼 2024년 육아휴직 급여 인상… 최대 2310만원 지급, 사후지급금 폐지 내년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대폭 인상됩니다. 기존 최대 1800만원에서 2310만원으로 오르며, 급여 일부를 복귀 후에 지급하던 사후지급금 제도도 사라집니다. 이번 개정으로 육아휴직 중 더 나은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 인상, 1년 최대 2310만원고용노동부는 2024년부터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을 인상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월 150만원이지만, 내년부터는 1~3개월차에 월 250만원, 4~6개월차에 월 200만원, 7개월차 이후부터는 월 160만원으로 상향됩니다. 1년간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연간 최대 2310만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 시, 1년 6개월까지 휴직 가능내년 2월부터 부모가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 2024. 10. 9.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 내년 상반기로 연기… 이유는? 서울시가 올 10~11월로 예정했던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을 내년 상반기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서민 경제를 고려한 정부의 물가 억제 기조에 따라 서울시는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연내 인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서울교통공사의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1.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 계획, 왜 미뤄졌나?당초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지하철 기본 요금을 150원 인상한 후,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150원을 더 인상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 서민 부담을 줄이려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지하철 요금 인상 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서울시는 경기도와 인천시, 코레일 등과 협의 중에 있.. 2024. 10. 3.
배달 수수료 인상에 업주들 "매장가와 배달가 달리하겠다" 최근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배달과 매장 가격을 다르게 적용하겠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이 배달 수수료를 인상하면서 이와 같은 변화가 촉발된 것인데요. 배달 주문과 매장 방문 시 가격 차이를 두려는 자영업자들의 집단 행동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이 모여 있는 ‘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모임’은 오는 8월 22일부터 매장과 배달 음식의 가격을 차등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모임에는 약 650명의 자영업자가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체 자영업자와 비교하면 작은 수치이지만, 이러한 변화가 앞으로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일부 음식점은 배달 주문과 매장 방문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기 시작했죠.그렇다면 왜 자영업자들이 이런 결정.. 2024. 8. 19.
오뚜기, 최대 15% ... 3분 카레, 케찹 줄줄이 인상... 오뚜기는 16일,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주요 제품들의 가격을 최대 15%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상 대상은 가정간편식(HMR)부터 카레, 짜장, 케첩 등 총 24개 품목에 이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분 카레'와 '3분 쇠고기 카레·짜장'의 가격이 10% 오르고, 대표 제품인 '토마토케첩'은 7% 인상됩니다. '고소한·옛날 참기름' 2종의 가격은 10~15% 상승하며, 순후추는 15% 오를 예정입니다. 또한, 파스타 소스 10여 종도 약 10% 인상될 전망입니다. 대형마트에서는 8월 30일부터, 편의점에서는 9월 1일부터 인상된 가격이 적용됩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유통 채널에 따라 소비자 가격이 다를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평균 10% 정도의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 2024. 8.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