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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2

지적장애 종업원에 가한 폭행과 학대…치킨집 운영 형제 법정구속 인천 원주의 치킨집을 운영하던 30대 형제가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종업원을 상대로 끔찍한 폭행과 학대를 일삼은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업무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종업원에게 뜨거운 떡볶이 국물을 붓고, 냄비로 지지는 등 비인간적인 학대를 자행했습니다. 법원은 이에 대해 강한 처벌을 내렸습니다.  형제의 잔혹한 폭행… 지적장애 직원에 가한 악행이번 사건은 2022년 7월부터 11월까지 발생했습니다. 형제 **A씨(29)**와 **B씨(31)**는 치킨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지적장애를 가진 **D씨(24)**에게 잔인한 폭행을 가했습니다. A씨는 D씨가 출근을 늦게 하거나 주방 보조 일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패너와 망치를 사용해 D씨의 몸을 여러 차례 가격했습니다. .. 2024. 10. 5.
"지적장애 20대 여성, 고용주에게 한 달간 상습 성추행 당했다는 신고 접수" 지적 장애를 가진 20대 여성이 고용된 후, 고용주에게서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는 혐의가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 A씨의 가족이 "60대 남성 고용주 B씨가 A씨를 여러 차례 성추행했다"며 신고를 접수했다. 피해자인 A씨는 인천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 근무 중이었으며, 고용된 지 한 달간 B씨로부터 반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한다. A씨는 최근 가족에게 피해 사실을 고백했고, 이를 들은 가족이 즉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곧 A씨와 B씨를 각각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해당 사건은 현재 수사 진행 중이며, 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바탕으로 혐의를 규명할 계획이다.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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