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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3

미 캘리포니아 해안 심해어 ‘산갈치’ 발견!! 대지진 전조?… 지난 10일, 캘리포니아 라 호야 코브 해안에서 카약을 타던 사람들이 우연히 발견한 산갈치 사체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산갈치는 심해에 서식하는 물고기로, 지진의 전조로 여겨지는 특별한 존재로 알려져 있어 이번 발견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발견된 산갈치는 길이가 약 3.7m로 비교적 작은 편이었으며, 신고를 받은 미 해양대기청(NOAA)과 스크립스 해양연구소가 이를 회수해 연구소로 이송했습니다. 현재 산갈치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산갈치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지진과의 연관성에 대한 오랜 속설 때문입니다. 일본 동일본 대지진이나 과거 캘리포니아 지진 직전에도 산갈치가 발견된 기록이 있어, 이번 발견 역시 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2024. 8. 16.
일본 여행 대거 취소... 日 100년만의 대지진?? 100년 만에 발생할 수 있는 대지진에 대한 우려로 인해 중국인들이 일본 여행을 대거 취소하고 있다.현지 시간으로 14일, 중국 매체 차오신문은 최근 많은 중국인 여행객들이 일본 내 호텔 예약을 취소했으며, 대부분의 경우 전액 환불이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훙수에도 일본행 항공편 예약을 취소했다는 관광객들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온천지로 유명한 시즈오카현 이즈반도를 방문하려던 약 550명이 숙소 예약을 취소했으며, 에히메현 도고온천 관광지의 호텔협회 관계자는 오는 15일까지 숙박 예약을 취소하는 관광객이 최소 1,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따라, 중국의 일부 항공사들은 사용되지 않은 항공권에 대해 전액 환불 조치를 취하고 있다. 중국국제항공(에어.. 2024. 8. 14.
日 대지진 공포에 생필품 싹쓰리... 지난 8월 8일,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히나타나다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이 일본 전역에 커다란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지진을 계기로 일본 내에서는 대지진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었고, 생수와 즉석식품, 휴지 등 필수품들이 빠르게 동나면서 사재기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지진 직후 일본 기상청은 '난카이 트로프(해곡) 지진 임시정보'를 발령하며, 향후 일주일간 규모 6 정도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정부는 즉각적으로 난카이 해곡 지진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지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정부의 발표를 주의 깊게 확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NHK방송은 가구 고정, 피난 장소 확인, 식수와 식량 비..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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