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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

🚨 부정 승차, 150만 건 적발…장애인 승차권 악용에 부가운임 1000만 원! 최근 4년 7개월 동안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광역철도에서 부정 승차 건수가 급증하며, 150만 건에 달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부가운임 징수액도 28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 부정 승차 150만 건, 부가운임 28억 원 징수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광역철도에서 적발된 부정 승차 건수는 총 148만 9000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로 인한 부가운임 징수 금액은 28억 8700만 원에 이르렀습니다. 0000000000000000000 🚉 코로나19 이후 부정 승차 급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철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부정 승차 건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20만 2.. 2024. 10. 9.
서울 지하철 성수역, 곧 ‘CJ 올리브영 역’으로 불린다?! 오는 10월부터 성수역이 ‘CJ 올리브영 역’이라는 보조 역명을 가지게 된다는 소식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역명 병기’ 사업이란?먼저, ‘역명 병기’라는 개념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서울교통공사는 2017년부터 지하철역 이름에 기업이나 병원의 이름을 추가로 붙일 수 있는 ‘역명 병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어요. 이 사업은 지하철역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기업이나 병원이 참여할 수 있는데요, 입찰을 통해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곳이 그 권리를 얻게 되는 방식이에요. 쉽게 말해, 지하철역 이름에 기업의 브랜드를 함께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돈을 주고 사는 거죠. 성수역은 ‘CJ 올리브영 역’으로!이번에 성수역이 ‘CJ 올리브영 역’으로 불리게 된 것도 이 ‘역명 병기’ 입찰의 결과랍니다. CJ..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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