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1 전직 축구선수, 여성 무차별 폭행 후 징역 25년 선고…사회적 충격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전직 축구선수에게 중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법원은 가해자의 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내렸습니다.사건의 전말지난 2월 부산 서구의 한 거리에서, 40대 남성 권모 씨는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후 골목길로 끌고 가 금품을 빼앗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는 여성의 머리를 농구화를 신은 발로 세게 차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했습니다. 이 폭행으로 인해 피해 여성은 턱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법원의 판결8월 20일, 부산지법 형사7부(부장판사 신헌기)는 권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권 씨가 전직 축구선수였다는 점을 지적하며, "발로 폭행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잘 알고 있었을.. 2024.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