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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 옥중에서 쯔양에게 선처 호소… "억울하고 분통하다"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된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쯔양에게 옥중에서 선처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 6일 YTN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카라큘라는 자필로 쓴 5장의 편지를 통해 쯔양에게 자신의 억울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용서를 구했다.편지에서 카라큘라는 "저는 유튜버 카라큘라로 활동하던 이세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쯔양에 대한 공갈 방조 혐의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쯔양이 겪었을 고통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며, 자신이 쯔양 협박범으로 몰린 상황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편지의 마지막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공손한 태도를 보였다. 카라큘라는 지난해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쯔양을 협박해 돈을 요구하는 범행을 방조한 혐의.. 2024. 9. 6.
쯔양, 구제역 협박메일→만나자마자 몸수색 후 돈 요구 궁금한Y 인기 유튜버 쯔양의 소속사가 유튜버 구제역과의 만남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7월 19일에 방영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694회는 쯔양 협박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습니다.방송에 따르면, 구제역은 쯔양의 감금, 폭행, 갈취 피해 사실을 알고 소속사에 '쯔양 님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후 소속사로부터 제보자의 신상을 알아봐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구제역은 쯔양 모르게 소속사로부터 계약금 5,500만 원을 받고 '리스크 관리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쯔양 소속사 측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제작진의 긴 설득 끝에 카메라 앞에 선 소속사 이사와 총괄 PD는 "100번을 더 생각해봤는데 협박이었다"며 지난해 2월 구제역이 보내..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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