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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매일유업의 6000만원 선물, 박태준의 금메달 이야기

by 디피리 2024. 8. 13.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태권도 선수 박태준이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 금메달은 단순한 메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가 올림픽 정상에 오르기까지, 매일유업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박태준 선수의 부친, 박옥천 씨는 2001년 매일유업에 입사한 이후 현재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경영지원그룹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박옥천 씨는 자신의 아들이 어려서부터 매일유업의 분유와 우유를 먹고 자라며 건강한 체력을 키웠다고 말합니다. 이 덕분에 오늘날 금메달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특별한 사연을 기념하고자 박태준 선수의 부친을 본사로 초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매일유업은 축하 격려금과 함께 60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프로핏’을 전달했습니다. 이 제품은 박태준 선수가 2028년 LA 올림픽을 준비하며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 양이라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박태준 선수의 금메달 획득 소식에 앞서, 매일유업은 그의 출전 소식을 사내 메일로 알리고, 전 직원이 함께 응원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엠즈베이커스의 조성형 대표는 “박태준 선수의 놀라운 성취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그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이번 지원을 통해 박태준 선수가 2028년 LA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이미 2021년부터 대한육상연맹과의 후원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육상 유망주들을 위한 단백질 제품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사회체육 활동을 지원하며,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박태준 선수의 금메달은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그를 응원한 매일유업의 진심 어린 지원 덕분에 이뤄진 결실입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금메달 획득 그 이상의 가치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매일유업과 함께하는 스포츠 선수들이 더 많은 꿈을 이루길 기대합니다.